발라드
꿈 - 자우림 (나는 가수다)
살핌과 나눔
2011. 10. 4. 12:38
꿈
- 자우림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길 이 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 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 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길 이 길을 왔는데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길 이 길을 왔는데
그 누구도 말을 않네
대한민국에 정말 대단한 여자 보컬을 둔 자우림
이 시대에 자우림 같은 보컬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