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착한자 - 탈 무 드

살핌과 나눔 2011. 10. 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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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자

     -  탈  무  드


세상에는 네 가지 필요한 것이 있다
그것을 금. 은, 철, 구리인데
그러나 이것들은
그 대용품을 구할 수가 있다

정말로 다른 어떤 것으로도
바꿀 수 없는 것으로서 필요한 것은
착한 사람이다

탈무드에 의하면
착한 사람은
큰 야자나무처럼 무성하게 마련이고
레바논의 큰 삼나무처럼 늠름하게
하늘높이 치솟아 있는 것이라고 한다

야자나무는 한번 잘라 버리면
다음에 싹이 터 자랄 때까지 4년이란 세월이 걸리고
레바논의 삼나무는
아주 멀리에서도 볼 수 있을 만큼 크게 자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