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 생상스 - 바이올린 장유진

살핌과 나눔 2011. 11. 7. 15:40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생상스

              - 바이올린 장유진

 

 

 

Violin 장유진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은

만 11세에 금호문화재단의 영재 콘서트 무대에서 첫 독주회를 가졌으며

중학교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최연소로 영재 입학하여 김남윤 교수를 사사하면서

토종 교육을 받은 세계적 수준의 연주자를 향하여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한국음악계의 재원이다

 


그녀는 8세 때 1998년 충북 음악협회에서 주관한

콩쿠르에서 전체 대상을 시작으로

이화 경향콩쿠르까지 초등부 주요 콩쿠르를 모두 석권 하면서

국내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국제적으로도 2003년 제9회 Yfrah Neaman 콩쿠르에서

12세 최연소 나이로 2위 입상

2004년 메뉴힌 콩쿠르에서 주니어부 3위에 최연소 입상

2006년 폴란드 Lotos Mozart Prize Gdańsk 2006에서

1위 수상과 오케스트라 특별상을 수상하며

청소년 무대를 뻗어나기도 하였다\

 

 

2006년 11월에는

러시아 International competition for young musicians

" Tchaikovsky's Homeland "에서 그랑프리 및 창작곡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도 3월에 London String Quartet 콩쿠르에서 특별상을 수상하며

실내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제 5회 Seoul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2009에서

입상자중 최연소로 4위 수상을 거머쥐었다

 

 

The Michael Hill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에

최연소자로 참가하여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준우승, 청중상, 창작곡상 수상 등

동시대 영재들 중 가장 도전적인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그녀는 일찍이 KBS 교향악단  서울시향  등

국내 최고의 교향악단과 공연을 가졌으며

특히 2007년 이반 피셔가 이끄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영재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협연함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되었다

 

 


2009년에도 Kioi Sinfonietta Tokyo와의

호암아트홀 및 포스코센터 신년음악회 공연

2009 서울실내악축제 참가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09년 5월에는 스페인 Exremadura Orchestra의 초청공연에서

현지의 폭발적 호응으로 금년 말 재 초청되기도 하였다

최초로 시작된 61회 제헌절 기념 국회 음악회에서 공연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