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오리가미(折り紙) Origami
살핌과 나눔
2011. 11. 8. 15:22
오리가미(折り紙)
Origami
일본어로
오리 折り는 접기
가미 紙' 는 종이
합쳐서 오리가미
Origami 는
일본에서 19세기부터 유행한
종이접기 기술이자 놀이입니다
일본인들이 서양에 전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이 분야를
오리가미라 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리가미의 특징은
한장의 종이로 가위도 쓰지 않고
오로지 접기에 의존해
조형을 만든다는 점입니다
오리가미는
여러 아티스트들에 의해
오늘날 단순히 종이접기가 아닌
하나의 예술의 범주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달인은
일본의 카미야 사토시 (神谷 哲史)
스위스의 시포 마보나 (Sipho Mabona)
프랑스의 에릭 조셀 (Eric Joisel)
등등이 있습니다
얼마전 암투병중 타계한
에릭 조쉘의 예술세계를 소개합니다
Eric Joisel
종이 한장을 예술로 승화시킨 마이더스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