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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의원이 쓰러졌다 - yeabosio

살핌과 나눔 2012. 3. 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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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의원이 쓰러졌다


 

박선영 의원이 2일 오후 종로구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송환중지 촉구집회에서

기자회견 도중 실신했다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며 단식농성을 하던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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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의원은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송환 중단을 요구하며

주한 중국대사관 인근에서 11일째 단식농성을 이어왔다

 

여야의 많은 국회의원들 부끄러운줄 알아야한다

남북 대화를 말하고 통일을 주장하면서

북한 주민들의 인권이나 탈북자들의 인권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말로만 떠들어대든 여야의 국회의원들

 

 

무식한 말로 주둥이로만 떠들어대는 한심한 인간들

과연 그들이 말하는 평화는 무엇이며

그들이 주장하는 교류나 통일은 북한 정권의 앞잡이 노릇이란 말인가 ?

묻지 않을수 없다

 

무엇이 민주주의인가 ?

북한 권력의 앞잡이 노릇이 민주주의고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위한 수단이 민주주의란 말인가 ?

 

자유 선진당 박선영의원은 탈북자들의 대모로 알려져있다

탈북자들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역량을 다 동원해 그들을 돕다가

탈북자 강제소환에 항의하기위해서 자신 한몸의 안전을 포기한체

단식 농성을하며 중국정부에 항의를 해 왔지만

여야의 국회의원들은 모두 자신의 권력잡기에 바빠 외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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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갖다줄 만큼 주고 퍼다줄 만큼준 결과는

북한 권력의 생색내기와 군부의 배부름으로

북한 주민을 탄압하는것과

연평도 포격 천안함 사태 미사일 발사 핵 실험 등등만 남아 있다

 

앞 다투어  돈 갖다주며 북한 방문을 하면서

위문 공연이다 학술 대회다 금강산 관광이다

모두 돈갖다바치며 행한 행사들이다 

북한 정권에 아부한것외에 무엇이 남았는지 묻지 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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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에대해 입도 방끗하지 못하는 의원나리들

또 다시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자리 지키기 바쁘고

그들에게 이나라의 운명을 맡겨야 하는 답답한 마음이 기가막힐뿐이다

 

대한민국의 대북 정책에는 온갖 비방을 퍼부어며

북한 주민들 탄앞에는 입도 벙긋하지 않는다

탈북자들의 북한 소환방지에는 아랑곳하지않고

불구경하듯 방관하는 의원 나리님들

과연 선량이라고 할수있는지 물어봐도 대답이없다

 

박선영위원의 건강이 몹시 염려된다

박선영의원의 빠른 쾌유를 기도 드린다

박선영의원같은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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