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1.06.06 누군가 그랬다 사랑해서 헤어진다고...- yeabosio

살핌과 나눔 2012. 3. 17. 12:12

 

 

 

2011.06.06

 

 

 

누군가 그랬다


누군가 그랬다
사랑해서 헤어진다고...


미워하지만 어쩔수 없다고...
인생은 복잡하다고...

 

복잡한 인생에서
생각까지 복잡할 필요가 없다고...

 

그냥은 아닐지라도
현실에 처한대로...
환경 여건에 따라서...
순리대로 사는것이 인생이라고...

 

 

누군가 그랬다
내 인생 내가 사는것이라고...
내 인생 내 마음대로 살수 없다고..
옆에서 된 소리가 많다고...

 

정말 혼란스러운 인생에서
된 소리 신경쓰면 힘들다고...

 

그냥은 아닐지라도
현실에 지우치지지 말고...
편안 마음 가는대로...
자유롭게 사는것이 인생이라고....

 

 

누군가 그랬다
함께 손을 잡아주는것이 인생이라고..
발걸음을 맞추어 가는것이 삶이라고...
함부로 포기하지 않는것이 축복이라고...

 

복잡하고 유혹 많은 인생에서
함께 사는것이 인생이라고...

 

그냥은 아닐지라도
아름다운 생각만하고...
용서하며 사랑을 나누고...
서로 살피고 베풀고 감싸면 행복하다고...
누군가 그랬다


                           - yeabo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