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1.08.16 아침의 고운 햇살은 하루를 축복하며

살핌과 나눔 2012. 3. 17. 13:53

 

 

2011.08.16

 

 

 

아침의 고운 햇살은
하루를 축복하며
오늘도 울님의 창가에 찾아와
안녕하며

사랑스럽게
비추었습니다

 

오늘도 삶의 터전에서
마음과 마음을 나누며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함께하는 삶을
힘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yeabo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