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2.03.10 좀더 건설적인 삶을 위한

살핌과 나눔 2012. 3. 17. 17:56

 

 

2012.03.10

 

 

 

좀더 건설적인 삶을 위한
지혜를 구하지만
늘 부족한 나의 모습

아쉬움은 있지만
세월의 흐름을 누가 막겠습니까

 

발걸음도 느리고
팔은 짧고
할일은 많아 마음만 분주합니다

 

선한 청지기의 삶을 살지못하고
시류에 따라 살아가며 허둥되지만
지혜를 얻기위해
오늘도 마음을 다스려 봅니다

 

울님도 좋은 지혜를 많이 구하는
주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 yeabo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