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2.04.16 옛 말치고 틀린말은 없다고 했습니다
살핌과 나눔
2012. 4. 16. 00:07
2012.04.16
옛 말치고 틀린말은 없다고 했습니다
옥석은 가려야 하겠지만
훨씬 많은 세월을 사신 어른들의 말은
많은 시행착오와 시련을 겪고 경험에서 나온 말은
들어서 손해 볼 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젊은 시절 어른들의 말은 좀 권위가 있어서
아무리 바른 말이라도 무시한다는 생각이들어
귀에 거슬려 했습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다보니
나도 모르게 그 말을
젊은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있음을 봅니다
날씨가 상쾌합니다
한주의 출발 기분좋게 하시기 바랍니다
- yeabosio
아들들아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명철을 얻기에 주의하라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노니 내 법을 떠나지 말라 (잠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