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2.06.08 가뭄을 해갈해줄 비를 기다리는

살핌과 나눔 2012. 6. 8. 00:09

 

 

2012.06.08

 

가뭄을 해갈해줄 비를 기다리는

농민들의 마음이 타들어갑니다

애를 태우지만 논밭이 갈라지고

파종을 기다리는 모판은 기다림으로 지쳐갑니다

 

 

하늘이 무심한 것인지

인간들의 환경 파괴로 기상 이변이 일어났는지

비가 온다는 소식은 없고

저수지의 물도 말라가고

강마져 오염되어 가고 있습니다

 

 

물관리 기획을 잡아

평소에 물을 아끼지않으면

지구 온난화로 대한민국도 수년내

아프리카 처럼 기근에 빠질수 있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물 낭비를 막아야 합니다

 

 

모두 농민의 마음으로 돌아가

비 오기를 기도했으면 좋겠습니다

 

                                                          - yeabosio

 

 

 

땅에 비가없어 지면이 갈라지니

밭가는 자가 부끄러워서

그 머리를 가리도다 (렘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