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2.06.25 6.25 전쟁이 일어난지 62년이 지났지만

살핌과 나눔 2012. 6. 24. 16:40

 


 

2012.06.25

 

 

6.25 전쟁이 일어난지 6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한 마음 한 뜻이 되지 못한 대한민국

 

 

신문 방송 정치평론가 등은 정치권의 입 맛대로
여론을 만들고자 떠들석하고 편가르기하며
국민들은 그것을 보고 들으며 놀아나고 있습니다

 

 

다수의 침묵하는 사람들의 소리는 묻혀버리고

소수의 떠들어 대는 자들과 소리만 우렁찬 세상

주인인 국민을 우롱하는 여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잠깐 생각하기를
신문 라디오 TV도 듣거나 보지 말고 휴대폰도 컴퓨터도 멈추고
조영남의 도시여 안녕처럼

한적한 삶을 보내보면 어떨가하고 생각해 봅니다

 

 

젊은 날의 역마살이 또 시작되나 봅니다

번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발길 옮겨지는대로 한주간 역마의 삶을 살고 오렵니다

주인없는 블방은 울님이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yeabosio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벧전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