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2.08.23 오늘은 처서 입니다
살핌과 나눔
2012. 8. 23. 00:05
2012.08.23
오늘은 처서 입니다
8월의 열기가 아직 남아있지만
처서를 맞이하여
도시의 뜨거운 열기도 점점 수구러 들것 입니다
이 여름도 이렇게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쏟고있습니다
우울한 소식이 많이 들리지만
그래도 가을을 성큼 닥아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마다 성의 없이
붙여 넣기로 인사를 대신하지만
방문할 울님이 있다는것이 좋습니다
울님은 항상 좋은 날들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 yeabo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