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2.10.23 가을비 한번에 내의 한벌 씩이라는
살핌과 나눔
2012. 10. 23. 00:04
2012.10.23
가을비 한번에
내의 한벌 씩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뚝 떨어졌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새벽엔 추위를 느꼈습니다
아직 남쪽엔 단풍도 물들지 않았는데
가을이 실종된듯 계절의 변화가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과학은 인간에게 편리함을 주지만
인간의 삶을 파괴할만큼 부작용도 넘치는것 같습니다
모두가 인간이 저지른 환경파괴의 영향인듯 합니다
자연으로 돌아가자는 루소의 외침 처럼
자연과 더불어사는 지혜가 필요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