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3.07.20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가 자녀가

살핌과 나눔 2013. 7. 20. 00:00

 

 

2013 07.20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가 자녀가 잘못할때
무조건 용서하는것이 사랑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잘못하면 바른길로 인도하기위해
질책하고 가르치고 때론 엄한 고통으로 깨우치도록 하는
형벌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정한 의미의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성경을보면
하나님은 인간들을 율법으로 엄하게 다스리며 형벌하셨지만
그러나 잘못을 깨닫고 회개를하면 용서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는 그런것입니다
죄를 범하고도 잘못에 대해 모르거나 회개하지 않는 사람을
가르쳐 깨닫게하고 용서를 구하도록하는것이
용서와 사랑의 진정한 의미요
하나님의  방법이요 기독교의 정신인 것입니다

 

 

범죄하고 잘못해도 모른체하고 감싸는것은
하나님의 사랑도 아니고 기독교의 정신도 아니며
참 부모의 사랑도 아닌것 입니다

 

 

남이 잘못하면 징계를 외치고
내가 잘못하면 무조건 용서와 사랑을 외치는
잘못된 사랑의 정신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 자신을 엄히 다스리며 사랑을 배웁니다

 

                                        - yeabo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