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3.08.01 또다시 시작된 새로운 한달 8월

살핌과 나눔 2013. 8. 1. 00:02

 

2013.08.01

 

 

또다시 시작된 새로운 한달 8월
새롭다는 건 언제나 기분좋습니다

 

 

7월 한달은 장마에 시달렸지만
8월은 맑고 영롱한 빛깔의 이슬로 아침을 맞이하고
이글거리는 뜨거운 태양속에
더위를 이겨나가는 땀을 흘리며 오후를 보내고

 


꿈 가득 머금고 다가올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저녁을 즐기며
나는 할수 있다는 큰 소리를 외치며
밤을 보내면 좋을것 같습니다

 

 

 

 

8월 한달은 언제나 자신감 충만하게
울님과 더불어 좋은 날이 많았으면 합니다

 


                                 - yeabo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