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3.10.28 주어진 그대로의 삶으로
살핌과 나눔
2013. 10. 28. 00:00
2013.10.28
주어진 그대로의 삶으로
살다 힘들면 쉬었다 가고
가끔 걷는길이 험하면
지팡이에 의지하며 살아가듯이
여유로운 웃음도 잃지말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10월을 잘 마무리 하면 좋겠습니다
동행할 친구를 찾고 만나
지팡이가 되어주고
어깨를 빌려주기도 하고 기대기도 하면서
여유로운 미소를 함께 나누며
서로 작은 위로자가 될수만 있다면
떠나 가려든 10월을 더욱 멋지게
마무리 할수 있을 것도 같은 가을 입니다
10월의 마지막 주간 아무리 바빠도
여유롭게 자유롭게 미소와 함께
아름답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yeabo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