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핌과나눔

알게 모르게 우상을 섬기는 삶 - yeabosio

살핌과 나눔 2013. 12. 15. 00:32

 

 

알게 모르게 우상을 섬기는 삶

 

 

우리는 알게 모르게 우상을 섬기는 삶을 사는가 보다
때론 그리스도의 십자가 형상을 보지도 못하고
나무 십자가만 잡고 매달리기도 한다

 

교회의 진정한 의미를 잊고서
잘 지은진 건물에서 하나님을 찾기도 한다

 

삶 속에서 성령안에 거하지도 못하면서
마음으로만 성령을 모시고 산다는 착각을 하며 산다

 

헌신의 십일조를 바치기 보다
재물의 십일조을 바치며 의무를 다햇다고 한다

 

 

 

온갖 비리와 부정속에서 살면서
주일 성수 드리는 것으로 순종의 삶을 산다고 한다

 

교만과 탐욕을 가슴에 담고서
자선으로 사랑을 나타내고자 한다

 

미움과 원망을 품고서
작은 미소로 겸손을 말하고자 한다

 

 

 

재물을 섬기면서 진리를 말하고
교만을 세우면서 경건을 말하는
탐욕과 교만과 이생의 자랑의 우상을 섬기고 있는 것이다

 

 

인간의 부패한 마음에서 나온 우상은
거짓을 감추고자 하는 것이며
악을 따르게 하고 사탄의 종 노릇하는 것이니
하나님 보다 더 좋아하는 모든것이 우상이며
하나님 보다 우선 순위를 두는것이 우상인줄 안다면
혹 삶에서 알게 모르게 우상을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것이다

 

 

 

내 삶을 살펴보며 하루 하루를 멋지게 보내기 위해
하나님이 기뻐하는것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행하며
그동안 잘못알고 섬겨온 우상은 쫒아버리고
진정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나도 지고 가고자 하는
삶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 딛는다

 

                         - yeabosio

 

 

 

늘 노래해

1.
험하고 어두운길 헤매일대에
주님은 날 부르셨네

세상의 가치없는 노래 부를때
주님 나를 구하셨네

<후렴>
이 세상 노래 다해도 내 맘에 기쁨 없지만
그러나 이젠 찾았네 진실한 나의 노래를

주님의 사랑 주님의 은혜
내 생명 바쳐 늘 노래해

2.
가시밭 험한 곳도 찾아와서
주님을 노래 부르리

내 주는 나와 함께 하시어서 
늘 찬송하게 합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