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4.02.05 한때 내가 행한 모든일이 옳았다
살핌과 나눔
2014. 2. 5. 00:00
2014.02.05
한때 내가 행한 모든일이 옳았다하고 살았지만
모두가 후회되는 아쉬움만 남은것 같습니다
나이가 먹으면서 생각도 오래하게되지만
깊어진 생각속에는 더 어리석은 생각이 담겨있어
지혜로운 어른의 삶을 살지못하고 있어
또 한번 울적해집니다
우울한 생각을 벗어 던지려
하늘 한번 보고 숨 한번 쉬면서
다시 출발점을 만들어가는 오늘의 삶을 향해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울님 오늘도 행복한 생각으로
늘 기쁜 일만 넘치시기 바랍니다
- yeabosio
당분간 저번 사건 처리로 바쁠것 같습니다
혹 방문 못드려도 주인 없는 블방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공(空)
-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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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