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4.03.06 어떤 무리에서 떨어져 나오거나

살핌과 나눔 2014. 3. 5. 18:59

 

 

2014.03.06

 

 

어떤 무리에서 떨어져 나오거나
홀로 소외되어 처량하게 된 신세를 이르는 말을
낙동강 오리알이라고 표현합니다

 

 

권력의 시녀가되어 암투가 생기면
줄을 잘못선 댓가를 받거나
권모술수에 의해 어부지리로 버림받아
낙동강 오리알이 되기도 합니다

 

 

하루 아침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자들이 넘쳐나고

한마디로 닭 쫒든개 지붕쳐다보는 신세가 된것이란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니
한국말의 다양한 표현 방법에 포함된 의미는
재미도 있고 쉽게 알수있어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 yeabosio

 

 

흥부가 기가막혀

               - 육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