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4.04.14 벚꽃잎이 지면서

살핌과 나눔 2014. 4. 14. 00:01

 

 

2014.04.14

 

 

벚꽃 잎이 지면서
꽃잎이 바람에 날리며
도심 거리를 흩어집니다

 

 

가난한 시인은 가슴에 묻어두었든
봄 날의 희망을 이야기하며
화려함보다 사랑을 말하면서
인생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예찬 합니다

 

 

멋진 삶을 살고 싶다면
먼저 인사를 나누십시요
먼저 미소를 선사하세요
먼저 사랑을 고백하세요
그리고 소망을 가지시고
봄 날의 아침 햇살을 감사하세요

 

 

언제나 소중한 울님에게
봄 기운의 향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 yeabosio

 

 

 

 

Whispering Hope

                - 피아노

 

 



Whispering Ho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