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돌아온 육월의 아침 - yeabosio
살핌과 나눔
2014. 6. 2. 21:54
돌아온 육월의 아침
육월이 오면 언제나 잊을수 없는 호국의 영렬들
자기보다 큰 M1 소총하나들고 가뿐숨 몰아치며
북한의 탱크로 돌진하며 숨져간 위대한 애국 정신
일제의 압박에서 벗어난 자유와 나라를 지키기 위해
그토록 억압박고 이제 겨우 평화로운 숨을 마시는
내 부모 형제 아들 딸을 지키기 위해서 그들은 숨져 갔다
포성이 멈추고 겨우 겨우 얻으낸 민주주의를 지키려고
보리고개 배고품을 찬물 한그릇 삼기며 참고 견디면서
이토록 부강한 나라를 만들기에 지쳐버린 호국 정신
자유 민주주의 공평을 안고 지나쳐버린 자유함은
종북의 뿌리가 내려져 나라를 위태롭게 하기에
돌아온 육월의 아침에 다시 한번 호국 영렬들을 기리며
다시는 자유 민주주의를 잃지 않겠노라 마음을 다져본다
- yeabosio
호국 영렬을 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