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4.10.30 추수끝난 빈들에 남은 허수아비
살핌과 나눔
2014. 10. 30. 00:00
2014.10.30
추수끝난 빈들에 남은 허수아비 같은 허전함이
떠나가는 10월을 아쉬워 하며 모임을 갖는다고 합니다
못다한 일도 남았겠지만 미련에 발목 잡히는것이
사람의 마음이라고 떠나가는 10월이 제일 아쉽다고 합니다
울님도 좋은 친구들과 만남의 계획이 있다면
웃음 꽃으로 허전함을 달래시며 만남의 즐거움으로
10월에게 안녕을 인사 하시기 바랍니다
- yeabosio
내 사람이여
- 유익종
내 사람이여
- 감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