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4.11.17 친구 부인이자 한교회를 다녔든

살핌과 나눔 2014. 11. 16. 19:41




2014.11.17


친구 부인이자 한교회를 다녔든 탈렌트 김자옥
오랜 투병생활을 하다 오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앗습니다
상문을 가지만 발걸음이 몹시 무거움을 느낍니다



얼마전 존엄한 죽음을 위한 선언문을 작성하여
블로그에도 올려놓았지만
정식으로 한국의료 보관은행에 서류를 접수하고
받아둔 확인증을 다시 한번 바라보며
오래살고 짧게사는것이 문제가 아니고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아야 한다는것을
오늘 또 한번 실감 합니다



     - yeabosio



하늘가는 밝은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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