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4.11.22 계속 이어지는 장례식에
살핌과 나눔
2014. 11. 22. 00:00
2014.11.22
한창 청춘일때는 몇밤도 새워봤지만
밤을 샌다는것이 참 힘든것은
이제 나이가 먹었다는 증거 입니다
계속 이어지는 장례식에
며칠간 휴유증이 남아있어
몸도 마음도 피곤함을 느낍니다
떠나가려는 가을의 추억을 남기려면
부지런함도 함께해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yeabosio
푸르든 날은
시 서정주
작곡 김성은
반주 정혜경
푸르른 날
- 임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