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4.12.27 12월의 일력이 한장 한장 뜯어져 나가며
살핌과 나눔
2014. 12. 27. 00:02
2014.12.27
12월의 일력이 한장 한장 뜯어져 나가며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하는 손길은 가볍겠지만
못다한 일에 미련을 남아
무거운 마음 때문을 또 한번 느낌니다
년말이면 매년 되풀이되는 회한에
자유로운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한가지라도 똑 뿌러지게 이룬것이 있다면
그것으로 위안을 삼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달 행복한 마음으로 마무리 잘하시고
아름다운 한해를 되었기를 기도드립니다
- yeabosio
대학 축전 서곡
Guadeamus Igitur
우리들 청춘을 즐기자
- The Canadian Brass
Ding Dong Merrily on High
- Canadian Br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