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5.02.28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살핌과 나눔 2015. 2. 28. 00:00

 

2015.02.28


 

2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이 앞서서인지
안그래도 짧은 2월 한달 이지만
무척 빨리간 느낌 입니다

 


겨울을 떨쳐버리며 연휴가 길어 많이쉰 탓인지
사건 사고가 많아 정신을 못차린 까닭인지 몰라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아쉬움이 남아서인지
외로운 마음을 아느듯 모르는듯 2월을 보냅니다

 


계절은 가고 오는 자연의 섭리에
바람도 불고 비도오고 꽃도 피며것을 보면서
그렇게 2월을 보내며 봄의 기운찬 노래로 희망을 달래며
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yeabosio

 

 

 

보리빛 엽서

      (설운도)

     -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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