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가 회개하지 못하는 이유
(옥한흠 목사의 설교 꼭 들어보세요)
개신교의 회개가 화두가 된지 오래지만
개신교가 입으로만 말로만 회개를하고
삶에서 모범을 보이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무엇이 개신교를 병들게 했는지
무엇 때문에 병들어 가는지 원인을 알면서도
치유를 못하는 것은 바로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
일방적으로 자신이 다니는 교회와 목자만이
올바른 지도자로 받드는 교인들에게 있다
기독교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아니라
기독교 안에 깊이 뿌리 내린 거짓 선생과
이단의 믿음을 가지고 이단인줄 모르는
교회에 뿌리를 내린 기독교인 들이다
개신교에서는 성경을 열심히 가르친다
그러면서도 성경에 바로 눈을 뜬 사람들을 경계한다
그 이유는 교회 지도자들이 잘못 성경을 알릴때
지적하고 비판하기 때문이며
자신들의 권리를 함부로 휘두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구약시대에는 종교 지도자들이 구약의 율법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해석하고 가르치며 이스라엘을 타락 시겼다
신약시대에도 예수가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알렸지만
서기관과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은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바리새인들 처럼 율법을 강조하며 잘지키는 자들이 또 있든가
기독교도라고 해서 세상의 모든것을 무시하는것이
서기관이고 바리새인이고 사두개인이며 이단인 것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함부로 속단하는것은 잘못이겠지만
지금 목회자들이 자기의 유익을 구하기 위한 직업인지
진정으로 이땅에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기 위한 하나님의 종인지
모를 정도로 타락을 한것처럼 보이며
성경을 함부로 자신의 입맛대로 가르친다는 것이다
성경의 한 귀절만 따와서 해석하며 가르치기 때문이다
성경은 그 때의 형편과 사정
그리고 앞뒤 문맥을 연관하여 해석하고 가르쳐야 한다
성경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믿음을 바로 세워주며 가르치기 위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 말씀이다
한가지 예를 들면
기독교인들도 세상에 나가 세상사람들과 어울리며 생활을한다
사도 바울의 말씀에 고전5:9-13 참조 하면
일상 생활에서 전혀 접촉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세상에 모범을 보이라는 것이다
이어서 고전6:1-8의 말씀을 보면 4절 말씀에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때에
교회에서 경히 받음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지적하고 있다
바꾸어 말하면
교인이라고 세상 사람들 말은 무조건 무시하고
거짓 교회 지도자의 말을 일방적으로 따르는것이
바리새인이고 사두개인이며 이단인 것이다
문제는 본인이 그것을 모른다는것이다
또 그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들을 이단으로 몰라 간다는 것이다
모든 판단은 하나님이 하시고 심판하신다
너무 기독교를 앞세우며 주장 함으로
스스로 잘못을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성경을 가르칠때 바로 가르쳐야한다
거짓 선생들의 입맛대로 강단에서 선포하고
이미 완성된 율법을 강조하면서
그리스도를 말한다는것은 모순에 빠질 우려가 깊다
이단(異端)이 무엇인가 ?
꼬리만 다른것이 이단이다
이단에 대한 한자적 이해는 시작은 같으나 끝이 다른것을 말한다
그러나 이단은 근원적으로 시작이 다르다
이는 시작부터 달랐다는 이해가 옳은 것이다
세상 사람과 친하다고 심판 받을자이며
기독교인들과 친하다고 구원 받을자라는 것은
정말 잘못되고 잘못된 논리며
성경 말씀을 무시하는 비 성경적 교훈이며 교리다
지금 부터라도 성경으로 돌아가려면
교회 강단에서 부터 성경의 교리를 바로 선포하고
이미 완성된 율법에 규레를 만들어
올무에 갇히도록 해서는 안될것이다
바른 가르침으로 이 세상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성도들에게 세상에 나가 생활힐때 바른 생활
진리에 속한 의로움으로 빛과 소금의 역활을
다 하도록 가르치며 도움을 주는것이 마땅할것이다
개신교가 변화 되어야 사람들도 변화되고
세상도 변화될것이다
성경이 기록된 목적이며
하나님은 사람들의 생활에서 영광 을 받고자 하시지
사람들이 죽은 다음에 영광을 받는것이 아님을
먼저 모범을 보이고 가르치며 알려야 하는것이다
- yeabo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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