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紙1면 탑을 장식한 한국식 찜질방 사진

 

워싱턴포스트紙1면 탑을 장식한
한국식 찜질방 사진

 

 

미국 수도권에 파고드는 한국인/한국문화
워싱턴市와 이를 둘러싼
버지니아州, 매릴랜드州 외곽지역을 합친
미국 수도권의 아시아계 인구가 지난 10년간 60%나 증가했다고
워싱턴 포스트 신문이 5월26일 1면 탑기사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빠르게 성장하는 한인 사회를 상징하는 것으로
한국식 찜질방 사진을 크게 실었다
(버지니아주의 한인 밀집지역 쎈터빌의 한인 찜질방)

 

미국 정부가 2010년 실시한 인구조사에 의하면
워싱턴 수도권의 아시아계 인구는 57만인데
이중 21%인 12만이 한국인이다

 

미국 전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142만으로 추산하며
이 중 약 45만이 로스앤젤레스와 쌘프란시스코를 포함한
캘리포니아 지역에
약 30만명은 뉴우욕-뉴저지 지역에 살고있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미국 수도권 지역에 가장 많은 외국인 집단은
인도인  중국인  한국인  베트남인  일본인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