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인 삶을 증거해야만 한다
내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음으로
삶의 중심이 하나님께 있으며
자신을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고
예수를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감으로
거듭난 자로서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고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자로서
영적인 삶을 살아감을 나타내는 것이다
영적인 삶을 산다고
모든 일의 그 행사에 형통함을
세상 삶의 물질적 축복이나
세상의 권세를 얻는것으로 여겨서는 안된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딤후3:12-13)
기복 신앙에 빠져
나는 열심히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기도하며 최선의 삶을 사는데
내 인생은 처참하리 만큼 비참하고
삶에 허덕이며 궁핍하니
하나님은 죽은것인가 의심하는 자들도 있다
또 나는 남을 속이지도 않고
거짓으로 부를 축척한적도 없는며
열심히 노력하고 땀을 흘려도
이렇게 고난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평생을 가난과 질고를 짊어지며 사는것인가
한숨을 내 품는 인생들도 있을것이다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벧전2:19)
인생들이 보기에는 애매히 받는 고난이라고 할수 있지만
원인없는 결과는 없듯이
근거가 있고 이유가 분명이 있을것입니다
세상으로부터 당하게 되는 애매한 고난이
사실은 사회적 가치관에서 보았을 때에는 애매한 것이지만
선한 길에서는 애매한 것이 아닙니다
그 핍박과 고난은 악에 속했다가
선에 속하려하니
악에 속해 있던 때의 습성들을 버리게 되면서
당하는 마음의 고통입니다
그것은 내 마음에 여전히 악에 속한 때의
마음이 남아 있다는 증거이며
애매히 여기는 내 마음이
결국 여전히 악에 속한 상태라는 것을
증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연 행동 하지는 않았지만
마음으로도 남을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고
마음으로도 악을 행하려는 생각을 하지 않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하나님이 이 두 가지를 병행하게 하사
사람으로 그 장래 일을
능히 헤아려 알지 못하게 하셨느니라(전7:14)
영적인 삶을
세상에 대한 축복과 연결하려해서는 안될것이다
물론 육적인 축복도 중요하다
그러나 육적인 축복은 부수적인 것이다
사람들의 생각이나 보기에
애매히 고난을 당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그 뒤에 일아나는 하나님의 뜻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믿음이 중요한 것이다
믿음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보지못하고 알지 못해도 믿는것이 믿음이다
눈에 보이는것을 믿는것은 믿음이 아니라
사실 확인인 것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번케 하려 함이니라 (딤후3:16-17) 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인간의 이성이나 지식으로는 이해할수 없고
믿을수 없는 말들이 많이 있다
이 말씀을 먹고 살아 가는것이
영적인 삶을 사는것이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딤후3:14-15)
어떻게 사는것이 인생을 사는동안 바르게 사는것이고
하나님의 뜻을 거슬리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바르게 의롭게 사는것인지 가르쳐 주는 것이다
그 뜻에 따라 사는 것이 믿음이며
영적인 삶을 사는것이다
- yeabo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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