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에게 주는 선물
- 보내온 글
일상적인 우리네 삶속에서 작지만
나만의 행복을 꿈꿀 수 있다면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무지개 색처럼 아름다운 조화로
우리에게 무슨 선물을 해 줄까요
포장지를 뜯기가 아까워서
두 손에 선물을 들고만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쯤 뒤돌아보는 이 시간
아직도 시린 가슴은
참 오래도록 꿈을 꾸었나 봅니다
이제 우리네 가슴이 시리지 않도록
작은 동산을 하나 만들어
무심히 지나가는 계절들을
아프지 않게 잘 다독이며
우리만의 계절을 만들고 가꾸기로 해요
아픔은 아픈 자의 몫이고
기쁨은 기쁜 자의 몫이라는데
반가운 얼굴들과 함께 고운 추억을 만들어
자신에게 선물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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