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의 한 장면
2011년 2번째 태양
베텔기우스 폭발예정
데일리메일. 타임즈등 외신에 따르면
호주의 물리학자 서던퀸즐랜드 대학 브랜드 카터 박사는
오리온자리 초거성인 베텔기우스 (반지름이 태양의 940배)가
현재 중력 붕괴 징후를 보이며 질량을 잃고 있다면서
올해 안에 폭발해 2개의 태양이 떠오르는 신비한 장면이
1~2 주간 지속적으로 지구에서 관측되는
격변을 맞게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런 전망에 인터넷상에선
남미 마야의 달력이 2012년까지만 나와 있고
베텔 기우스라는 단어가
악마와 관련이 있다는 점 등을 들어
지구 종말에 대한 논쟁이 일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베텔기우스의 폭발이
지구에서 약 1300광년 떨어진 곳에서
블랙홀을 형성 시킬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베텔기우스가 폭발할 경우
수개월동안 지구의 밤하늘에서 보름달처럼 빛난뒤
서서히 어두워 지다가 성운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폭발 당시 지구는 자기장이 흔들리는
변화를 겪게된다는 가설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관측이지만
물리학자들은 베텔기우스가 폭발해도
지구로부터 매우 멀리 떨여져 있어
지구에 직접적인 피해를 끼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베텔기우스 : 오리온자리 α의 고유명으로
오리온자리 사변형의 왼쪽위 꼭지점에 있는
적색의 거대한 별이다
거리는 지구로부터 약 640광년이고
반지름은 태양의 800배 정도이며
질량은 태양의 20배정도된다 - 네이버 백과사전
베델기우스의 크기를 비교해 보면 얼마나 큰 별인지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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