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보인 조선 사발

일본 국보인 조선 사발

지금 부터 약 500년 전
조선의 진주목(하동, 사천을 비롯한 진주 인근지역)에서
빚어져 일본으로 건너간
우리 선조의 제기(제사 지내는 그릇) 였던 사발


▲ 진주멧사발
석천가네자와껜 미술관 사진제공

이 사발은오사카 성과도 바꿀 수 없는 명품으로
일본에서는 평가받고 있는 사발이다

이 작은 사발하나가 오사카성과 바꿀 수 없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대부분의 진주사발(井戶茶碗)의 공통적인 때깔은
한민족의 피부색을 닮은 노란 살색이다

맛깔스러운 된장 뚝배기의
친숙함과 정겨움이 잘 어우러져 있는 사발이다

찻사발 중에서 최고의 명품으로서
일본에서도 신이 빚은 찻사발 이라 불리고 있다

▲ 진주멧사발
석천가네자와껜 미술관 사진제공
(이 한국사발을 일본인들이극진히 모시고 있다
하도 깊숙히 숨겨놔서 아무나 볼수도 없다)

조선시대그릇

아래 그릇 들은 조선의 작품인데

일본인들이 일본에 가져가서
소중히모시고 있는 것들이다

(조선시대16세기말-17세기초)


조선시대(15-16세기)


조선시대(15-16세기)


조선시대(15-16세기)


조선시대(17세기전반)


조선시대(16세기)


조선시대(16세기)


조선시대(16세기)




조선시대(16세기)


14-15세기


조선시대(17세기)


조선시대(16세기)


조선시대(17세기전반)






조선시대(16세기)


조선시대(16세기)




조선시대(17세기)










조선시대(16세기)


조선시대(16세기)


조선시대(16세기)

 

7년동안 조선을 초토화시켰던 임진왜란은
일명 도자기전쟁 으로 불린다
일본이 한국 도자기를 탐을 내
전쟁을 일으켰다는 말로
당시 세계 최고 수준이던
한국 도자기의 매력을 상징화한 말이다

임진왜란 당시 조선 도공들은
세계 최고 기술을 가진 하이테크 인력이었다

한반도는 상감 기법의 본산지이며
세계 최초로 산화구리를 이용한
동화 도자기를 제작한 역사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