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클래식

생활로의 복귀 (일명 : 렐리오 Lelio) - 루이 엑토르 베를리오즈

 




Le Retour a la vie
생활로의 복귀
(일명 : 렐리오 Lelio
)
                  - 루이 엑토르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이 주인공의 고통과 죽음으로 끝났기 때문에
베를리오즈는 그의 이 새로운 작품을
생활로의 복귀 (Le Retour a la vie) 라 불렀다
나중에는 주인공의 이름을 따서 렐리오 (Lelio)라 했다



베를리오즈는 교향곡이라는 이름을 가진 작품을
1830년부터 40년까지의 10년간
즉 그가 26세부터 36세까지의 사이에 전부 5곡 작곡했다



환상교향곡의 속편인 렐리오
삶으로의 귀환을 교향곡 속에 넣는다면
관현악에의한 소나타라는 형식으로서의
독일의 전통적인 교향곡 형태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작품이다



베를리오즈에게 있어 교향곡은
단지 주제의 대비나 발전의 구성적인 아름다움을 들려주는 기악곡
즉 절대음악 이라는 것은 아니고
어떤 얘기나 정경을 중심으로 해서 정리된
기악의 극 또는 풍경화였다


제1곡: 어부. 발라드
Le pêcheur. Ballade

 

제2곡: 그림자들의 합창
Choeur d'ombres

 

제3곡: 산적들의 노래
Chanson de brigands

 

제4곡: 행복의 노래 - 추억
Chant
de bonheur - Souvenirs

 

제5곡: 에올리언(바람의 신)의 하
La harpe éolienne

 

제6곡: 셰익스피어의 폭풍으로 만든 환상곡 1 
Fantaisie sur la Tempête de Shakespeare
1

 

제6곡: 셰익스피어의 '폭풍'으로 만든 환상곡 2 
Fantaisie sur la "Tempête" de Shakespeare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