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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클라식

루치아노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루치아노 파바로티
(Luciano Pavarotti)

출생일 : 1935년 10월 12일
사망일 : 2007년 9월 6일(71세로 타계)
출생지 : 이탈리아 모데나 출생
직업 : 성악가
학력 : 모데나사범대학

경력사항
1961년 레지오넬 에밀리아에서 라보엠의 루돌프로 데뷔
1965년 런던 로열오페라하우스 라스칼라
1968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1988년 독일 오페라하우스 사랑의 묘약 공연서
165번의 앵콜로 기네스북에 오름
1991년 런던 하이드파크 공연 15만 관객 운집
2004년 토스카로 오페라 은퇴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 개막식 축하공연
1961년 이탈리아의 레조 에밀리아의 국제 콩쿠르 입상
2005년 런던시 자유상



신이 내린 목소리란 호칭을 들으며
전 세계인들에게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감동을 심어준
이탈리아 출신의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사망했다
2007년 71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1935년 이탈리아 모데나에서 제빵업자의
외아들로 태어난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했다

파바로티는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특히 천상의 목소리로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와 가곡들을 열창했다

특히 풋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남 몰래 흐르는 눈물 등은
파바로티의 맑고 청아함 그리고 중 저 고음
모두 변함없는 목소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란 평을 들으며
항상 열창 이후 앵콜이 따라 다녔다

 

파바로티는 유명 오페라 하우스인
밀라노 스칼라좌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영국 코벤트 가든 등
전 세계의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 및 콘서트 장에서
그의 목소리에 반해 클래식 애호가가 아니어도
폭 넓은 대중들에게 매료되고 빠져들게 하는 매력을 지녔다

국내에도 몇 차례 내한 공연을 한 바 있는
파바로티는 타고난 청아한 미성
그리고 지치지 않는 고음으로
하이 C (3옥타브 도)제왕이란 타이틀의 음반을
낼 정도로 전설적인 테너 카루소 마리오 란자 이후
최고의 테너로 추앙 받았다



이탈리아의 오페라 가수 리릭 테너
테너의 음역으로 낼 수 있는
최고의 음을 훌륭하게 구사한다
1955년 모데나의 사범학교를 졸업했고
2년간 초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다


만토바를 중심으로
개인적으로 오페라 음악을 공부했으며
성악 경연 대회인
콘코르소 인테르나티오날레에서 우승한 후
1961년 이탈리아의 레조 에밀리아에서 오페라 데뷔를 했다

1968년 뉴욕 시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에 데뷔했으며
1971년부터 그곳에 정규적으로 역을 맡았다

오페라 청중 이외에도
연주회·음반·텔레비전 등을 통한
폭넓은 청중을 가졌고
왕성한 활동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당대 최고의 벨칸토 오페라 가수이며
최고 음역에서도 맑은 음색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잘 알려진 오페라 역으로는
주세페 베르디의 리골레토(Rigoletto)에서 만토바 공작
도니체티의 연대의 딸 (La Fille du Regiment) 에서 토니오
(특히 이 역은 일련의 높은 C음을 요구하는 어려운 역임)
벨리니의 청교도 I Puritani 에서 아르투로
베르디의 아이다(Aida) 에서 라다메스 등을 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