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평안 하셨는지요
주인 없는 불방을 방문해 주신 울님들
감사합니다
이 가을이 다 가기전
아직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기전
사랑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고
비록 품어줄 가슴은 너무 좁고
감싸줄 팔은 너무 짧지만
마음으로 정을 주고 받았습니다
베푸는것이 받는것 보다 행복하다는것
사랑은 그런것 같습니다
아쉬움은 남지만
마음은 평안합니다
인심좋은 시골의 정도 느끼며
낙옆의 향기와 더불어 공기가 아름답고
물맛이 좋고 가을 풍경이 멋진 나들이 였습니다
변치 않는 사랑으로
주인 없는 불방을 방문해주신
울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나는 울님들을 사랑합니다
- yeabo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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