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 놓고 병 좀 고치게 해주세요 에서
바지도 헐렁하게 입어야 해...
그래야 바깥바람과 소통하여
피부가 호흡을 잘할 수 있어
서양 옷은 피부호흡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서
피부병이나 알러지를 일으켜요...
요즘 애들이 아토피니 알러지니 하는데
모두 옷을 잘못 입히고
먹을 것을 잘못 먹여서 그래...
요즈음은 멋 내기를 좋아해서
몸에 무리가 되는줄도 모르고
꽉 죄는 바지가 멋지게 보보인다며
흔히들 즐겨 입고 다닌다
젊어서 그렇치 건강에는 몹시해롭습니다
멋을 넘어 허영과 사치 때문은 아닌지
한번 생각해볼 문제 입니다
옛부터 몸에 꽉 끼는 옷보다
좀 헐렁하게 넉넉하게 입어
바람이 잘 통하는 옷을 입어야 좋다고 합니다
마음의 옷도 너무 타이트하게 입지말고
여유를 가져 넉넉하게 입을때
서로의 정을 나누어 입음으로
삶도 풍성해지고 웃음이 넘치며
아름다운 사회에 정겨운 옷을 입고
함께 즐기며 살아가게 될것입니다
- yeabo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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