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꼴불견 7가지 유형

 

직장생활 꼴불견 7가지 유형


직장생활 하다 보면 다양한 동료들을 보는데
제가경험한 조금은 얄미운 스타일의 동료입니다

주위에 이러한 동료가 있다면
한번쯤 따금한 충고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나로 인하여 동료가 피해를 본다거나
스트레스에 빠지지 않도록 특히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1. 출근은 1시간 전 퇴근은 나몰라 상사

직장생활 하면서
가급적 상사보다는 빨리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려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강요할 부분은 아니지만
직장생활 중하나의 예의라 생각합니다

 

본인이 그렇게 생각해서 일하는 것이야 상관이 없지만
상사로서 부하직원에게 지나친
출,퇴근 시간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보다도 늦게 출근하거나 빨리 퇴근 할 경우 눈치를 엄청 줍니다

또한 퇴근 시간 후에도 퇴근하지 않고 자리에 앉아 있어서
부하직원들이 마음 놓고 퇴근을 할 수 없도록 합니다
물론 일이 많을 경우 늦게 퇴근 하는 것은 당연할 수도 있지만
부하직원이퇴근 후의가정생활이 있다는 것을

상사로서 늘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이미지출처 : 문화일보]

2. 돈 한푼 안쓸거야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욕먹는 상사를 보니까
의외로 돈 한푼 안쓰는
구두쇠 분들이 많았습니다

회사의 업무차 회식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개인적인 친분 관계인 동료들과 회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이 식사를 하거나 술을 마실 때
결코 주머니에서 한푼도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택시를 탈 경우에도 결코 택시비를 내지 않습니다

그 주머니에서 돈이 나오는 경우는
간식을 위해 동료끼리 사다리를 타는 경우가 전부입니다
지나친 자린고비는 후배도 선배도 싫어 합니다

 

여직원들 중에서 너무나 깍쟁이 분들은 따돌림 당하는 경우도 보았습니다
동료들을 위해 때로는 지갑도 과감히 열어야 할 것입니다

3. 아무 데서나 담배를

요즘 대부분의 건물이 금연건물로 지정이 되어 있습니다
저희 회사도옥상에
담배를 피울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추운 겨울이어서 인지
휴게실에서 담배를 태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한 잔 마시러 갔다가 간접흡연만 잔뜩하고 옵니다
또한 사무실에서 6시 넘어서 근무할 경우 주위 동료가
자연스럽게 사무실에서 담배를태우는 경우가 있습니다

퇴근 시간 이후여도
단 한명의 비 흡연자가 있다면고려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사무실 내에서의 흡연은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백해무익한 담배 빨리 끊을 수록 건강에 유익할 것입니다

4. 아이디어만 뱅크야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새로운 업무 추진을 위해 아이디어가 많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아이디어를 잘 내서
좋은 평가를 받은 동료들이 있습니다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
좋은 아이디어를 쏟아내기는 하는데
정작 본인의 업무와 관련한
아이디어 보다는 상대방이 감당해야 할 아이디어만을 내고
자신은 쏙 빠지는 얄미운 스타일이 있습니다

직장에서 늘 적극적인 자세로 의견을 내야 하지만
내 놓은 의견에책임을 질 수 있는자세가 더 필요할 것입니다

직장은 말이 많은 사람보다는 책임감 있는 태도를 우선시 합니다.

5. 내 업무 해놓고 내 맘대로 하는데

동료들 중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메신저(회사 외)를 켜 놓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히 메신저를 합니다

가끔 지나가다 우연치 않게 보게되면
화면에 2~3개를 올려놓고 다자간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회사 동료들과 하는 메신저는 아닙니다
저도 메신저를 해본 적이 있는데 웬만큼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업무에 집중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 후로 제 컴퓨터에서 메신저를 삭제를 했습니다
특히 젊은 층에서 지나친 메신저 집착은 결코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물론 회사 내에서 업무를 위해 동료들과 의견을 주고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지나친 사생활은 업무를 방해 할 것입니다

6. 팀장님 사장님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

보통 말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관심과 어떤 스타일인지 알수 있습니다

말 끝마다
팀장님이~ 팀장의 생각이~~ 사장님께서~~
이런 식으로 상관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상사만을 바라보는스타일입니다
자신의 생각보다는 동료들의 의견보다는
윗사람의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맞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전문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는 동료들이
더 깊이 있고 적합한 생각을 할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자신의 입지를 위해서 상사를 입에 달고 다니기 보다는
업무를 위해서 동료의 생각을 존중해야 할 것입니다

7. 사무실이 제집이야 큰소리를

자신이 상사이기에
사무실에서 자기 마음대로 큰소리를 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부하직원을 대할 때
난 상사로서 당연히 그러할 권리가 있다 라는

태도로 말을 합니다
한 순간에 사무실 분위기를 공포의 분위기로 몰아 넣습니다

내가 상사인데 당신이 잘못해서 내가 화가나있다 그정도 밖에 못하냐? 라는

태도로 윽박을 지릅니다

상사라하여 상대방의 감정이나 인격적인 부분에 까지도
쉽게 생각해서 말하는 태도는

자신의 얼굴에 먹칠하는 행위임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말하는 태도는 자신의 인격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동료를 생각하는따뜻한 마음으로 직장생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