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된 세상의 진리
옛말에 돈이 돈을 번다는 말이 있다
가진 자는 더 많은것을 채우고
없는 자는 더 궁핍해지는 것이
부패된 세상의 진리 인가 보다
부자들은 그 재물이 요새가 되어 흔들림이 없어나
가난한자 항상 구박 받고 염려가 떠나지 않으며
괴로움이 넘치는 것도
어쩔수 없는 인생살이 인가 보다
없는자들은 어쩔수 없어
약속을 어기게되고 거짓말 하게되며
남들에게 비난을 받을수 밖에 없는
이 세상 삶을 어떻게 탓해야 할지 이해해야 할지
판단의 혼돈이
오늘 세상을 더 악하게 추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
정직하다는 것은 재물의 부가 증명하는 세상이니 만큼
불쌍한 인생들은 부도덕한것 처럼 비춰지는 못된 세상에서
가짜 역할의 자신을 감추는 것이
미덕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의 평생 암담한 나날을
말못하고 고개 숙이고 지내는 가련한 사람들의 분노는
재물에 대한 것인지
하나님에 대한 것인지 몰라도
그들은 분을 이기지 못해
때론 더 큰 악을 베풀다 인생마져 죽음으로 몰아 부치는
많은 사건들이 우리 마음을 우울하게 한다
여유 있는 자들은
인생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치 말라고 쉽게 말하지만
궁지에 몰린 고통받는 인생들은 항변하기를
해 아래서 하늘 아래서 수고하고 땀 흘린
눈물어린 빵의 맛을 보았는가 ? 말하는 것이다
사실 인생 모두가 한번 죽으면 그만 인것을
말로는 쉽게 표현한다
그리고 돈을 사랑하는자 돈에 만족함이 없고
범죄치 않는 사람 없다고
욕심 많은 자들 잘도 탓하면서
자신을 제어 하거나 다스리지 못하고
세상을 원망하고 욕하고 분노하며 안타까워 하는 것이다
인생이 이처럼 무겁다면 차라리 하고
죄를 범하고 마는 까닭을
어떻게 욕하고 나무랄수도 없고
이해하고 용서 할수도 없는것은
나도 어차피 같은 생각과 마음을 가진 탓이라 할수 있다
내 무엇이 이렇게 하나님께 노여움 살 생각을 하게되고
하나님께 죄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인생을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것인가?
마음을 무겁게 하는 억울함만 없어도 하고
변명과 자위를 해본다
땀 흘리는 보람으로 먹고 마시고
수고한 댓가로 입고 잠잘수만 있다면 하는
생각을 늘 하면서도
함부로 사는 인생을 즐기려 하고
헛된 삶에 미련을 두고 얼빠진 마음으로
세상과 함께 하는 어리석음이 사라지지 않는것은
없는 자들의 변명이요
가난한 자들의 항변이라 편을 들고 싶은 것이다
참고 기다리자 하면서
내 몸가짐이나 마음 가짐이 흐트러지는 오늘도
나는 송곳 같은 마음으로 아픔을 씹어 본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백성
이 마음가짐도 회개함으로 용서의 기도를 구해야한다
착한 사람 . 악한 사람.
구별없는 세상이라 할지라도
전능하신 義의 하나님이 계시니
나는 세상에 속한자 처럼 살수는 없는 것이다
아무리 죄를 지어도 죄를 받지 않는다 교만하는
세상 사람들 처럼은 살수가 없다
많은 죄를 범하고도 뻔뻔스러운 얼굴로 다니는
탐욕한 세상 인생들 처럼 살수는 없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의 몫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어떤 경우에 처 하더라도
내 하나님의 이름 때문에 정의롭게 살아야 한다
억울하고 마음 답답하고 환난의 고통이
나를 억눌러 괴로움을 더 할지라도
진정한 마음으로 참고 견뎌야 하는것은
善하신 하나님의 눈길이 보고 계시며
내 아무리 지혜있다 할지라도
나쁜 마음에서 부터 생각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속이고자 한 죄가 있기 때문이니
용서받기 위해서도 인내로 견뎌야 하는 것이다
짜증내고 조급해 하지말자
지나간날 주신 은혜의 기쁨과 감사를 생각하면서
닥아올날 또 주실 은혜를 생각하며
내 속에 지펴진 탐욕과 분노의 불을 끄자
내 순결로 세상 욕심을 다스리고
내 온유로 분노를 다스리자
그리고 조용히 하나님께
그 동안 지은죄를 생각하며
회개의 용서을 구하고
주셨든 은혜를 영광으로 돌리며
닥쳐올 은혜를 감사의 마음으로 준비하는
기도를 올리자
한낮 인생의 헛된것 때문에
범죄하는 일이 없도록
하늘의 지혜를 구하고
인생의 삶 때문에 고통을 받지 말자
세상것은 모두 죄를 담고 있으며
내 영혼을 병들게 하나니
하늘의 것을 위해
기쁨과 즐거움으로 인생을 즐겨 나가자
- yeabo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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