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3
할수있을때 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인간이 가진 의지요 무기요 의무라 생각했습니다
할수 있는것은 모두 해보자
쓰러질때까지 최선을 다 하자는 것이
내 삶의 방식이였습니다
그러나 요즈음에 와서는 요령인지 변명인지
안될것 같다 싶은것은 쉽게 포기하는
나를 발견하고 내 스스스로 깜짝 놀라곤 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게을러지는 것은
세월의 흐름은 막을수 없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 yeabosio
오늘 살고 죽을것 처럼
열정적인 모습은 사라지고
요령만 늘어난것 같고
내가 맞이할 죽음의 전주를
지휘하는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 살핌과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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