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8
긴 가을일것 같았는데
가을을 다 보낸것 처럼
단풍도 온 줄도 모르게 왔다 즐기기도 전에
낙옆으로 떨어져 가버리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직은 남아있는 가을의 끝자락
세월의 빠름이 데려가기전
마지막 잎새의 낭만을 즐기시며
갑짜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헤치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yeabosio
'울님에게올린 방명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10.20 잘못된 종교관은 사람의 영혼을 해치듯이 (0) | 2012.10.20 |
---|---|
2012.10.19 가을을 타지 않도록 올 가을에는 좋아하는 (0) | 2012.10.19 |
2012.10.17 세상을 살면서 왜 사는지 (0) | 2012.10.17 |
2012.10.16 물들어 가는 단풍이 모두 낙옆으로 떨어지기 전에 (0) | 2012.10.16 |
2012.10.15 요즈음 청소년들에게 폭력은 언어로부터 (0) | 2012.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