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6
요즈음 결혼식을 조촐하게 치루자고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초호화 결혼식으로
기둥뿌리 뽑는 일이 없어야 하지만
아직도 졸부들에게는 남의 일인것 같습니다
날아오는 고지서
가을이되니 유난히 행사가 많습니다
결혼 칠순 팔순 돐잔치
그리고 장례식 까지 한달에도 약10건
아직도 한국 사회는
인맥이나 연고를 무시할수 없는
정으로 살아가는 사회
먼저 모범을 보이는 일에 앞장선다며
핑계되고 빠지기도 한두번이지
체면치례 하기도 힘든 부담감
없는 나는 어쩌라고....?
- yeabo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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