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01
마지막 한장남은 달력이
12월의 아침을 알립니다
참 바쁜 12월이 될것 같습니다
권력잡기에 매몰된 사회현상 속에서
고공행진하는 물가로 숨이 턱턱가빠집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겨울나기를 준비못한
가난한 이웃들의 눈물을 딱아주는
사랑의 실천이 절실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살피고 나누는 삶을 통하여
12월에는 금년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행동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작은배려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든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 한파가 밀려와 전국이 꽁꽁 얼어붙는다 합니다
아무리 추워도 울님과 함께
12월의 첫 아침을 향기롭게 맞이하려고 합니다
기분좋은 12월의 첫아침되시기 기도 드립니다
- yeabo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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