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잘났다 뻐기는 세상아
온갖 더러운 죄 모두 가지고
어찌 세상이 구원함을 바라는가
오염되고
썩고 죽어가는 악취가
조금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어찌 깨끗함을 바라는가
모두가 죄의 값이로다
감당할수 밖에 없구나
차라리
허물이라도 벗을수 있다면
새 삶의 생명이라도 있으련만
그대로
심판만 바랄수 밖에 없구나.
- yeabosio
'살핌과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용서해야한다 - yeabosio (0) | 2013.01.11 |
---|---|
행동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 yeabosio (0) | 2013.01.04 |
탈을 썻다 탈을 벗자 - yeabosio (0) | 2012.11.22 |
영혼의 갈증 - yeabosio (0) | 2012.10.12 |
다만 내가 이 모든것을 몰랐을 뿐이다 - yeabosio (0) | 2012.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