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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3.02.19 어린 시절부터 원하든 원치 않든 자신의 감정을

 

 

2013.02.19

 

 

어린 시절부터 원하든 원치 않든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법을 배워왔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좋지만 좋은 내색을 하지 말며
싫지만 싫은 티를 내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것은
흠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표현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수 있다면 자제를 해야겠지만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것이 예의는 아닌것 같습니다

 

 

예의를 지키며 살아가는것
상식에 벗어나지 않는 삶
그런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 yeabo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