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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3.04.26 길이 무서워 떠나지 못하는것이


 

2013.04.26

 

 

길이 무서워 못가시나요
짐이 무거워 못가시나요

 

 

길이 무서워 떠나지 못하는것이 아니라
짐이 무거워 떠나지 못한다고 합니다

 

 

4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가벼운 마음으로
봄 나들이 한번 다녀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 yeabo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