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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3.07.30 오래동안 품어온 미움과 원망은

 

 

2013.07.30

 


오래동안 품어온
미움과 원망은 잊어버리려고
오랜 시간 나를 변화 시키려 하지만
참 어렵고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인간의 타고난 천성을 고치는것이
신앙심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마음과
용서할수 있는 삶을 위해
잃어버린 믿음의 보따리를 찾으려 합니다

 

 

울님도 잃어버린 보따리가 있으면
오늘 찾을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 yeabos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