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1
부족하고 미려한 블방이지만
울님이 기쁨이 넘칠때 보다
외롭고 답답할때나
누구에게 하소연 하고 싶을때
쉼표가되는 블방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너무 너무 부족한 나를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기도하고 작은글 하나라도
헛되지 말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블방에 글을 올립니다
좀 시원해진것 같지만
남쪽 지방은 아직도 불볕 더위고
비가 모자라 밭 작물은 타들어가고
열대야의 밤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울님 열대야의 밤을 보내느라 지치지 마시고
고운 미소로 고운 얼굴로 뭇사람들은 대하시며
오늘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yeabos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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