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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4.05.12 이름모를 모퉁이 찻집의

 

 

2014.05.12

 

 

이름모를 모퉁이 찻집의 낡은 스피커에서
유선 축음기 LP판 바늘 끌끼는 소리와 함께
멋진 음악 들으며 차 한잔 마시고 왔습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에 푸른 잎이 살찔때
초록의 향기는 세상 가득 퍼지는것 같습니다

 

 

오래 묵은 염려 모두 내려놓고
신록의 오월이 멋지게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 yeabosio


 

쇼팽 야상곡 가운데 

No.20 in C# Minor, Op. Posth
                  -  장영주 바이올린





야상곡

Chopin-Nocturne Op.posth, No.20 
                               - 장영주 바이올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