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09
인간의 악함은 어디까지인지 알수가 없네요
연상의 아내에게 불만이 쌓이자
생후 4개월된 젖먹이 자기 자식을 수차례 폭행하여
두개골 골절상을 입힌 천인공노할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심각한 뇌 손상으로 발달장애가 의심된다고 합니다
인간의 악함은 문화와 교육의 산물이라는 주장이 있듯이
문명사회에 산다고 하면서 인간의 악함은
물질문명이 발달할수록 더 악랄하게 진보하는것 같습니다
이기적인 폭력성이 자기만의 합리화라는 오류와 모순에
빠져들기 때문인것은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 봅니다
8월의 첫주말 입니다
무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 yeabosio
지금 이 순간 (This is the moment)
지킬박사와 하이드 (Jekyll and Hyde)
- 조승우
'울님에게올린 방명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08.11 기대고 싶은 사람을 (0) | 2014.08.11 |
---|---|
2014.08.10 8월10일은 달이 30%이상 (0) | 2014.08.10 |
2014.08.08 시위 현장을 지나치다 보면 (0) | 2014.08.08 |
2014.08.07 삶이란 주사위를 던지며 (0) | 2014.08.07 |
2014.08.06 정말 무서운 사회 대한민국 (0) | 2014.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