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울님에게올린 방명록

2015.02.04 우리사회에 만연해가는 충동적


 

2015.02.04

 

 

우리사회에 만연해가는 충동적 폭행사건
헤어지잔다고 차로 밀어 버리고
운전중 끼어들었다고 차로 밀어버리고
자신의 마음에 안든다고 주먹을 휘두르고
쳐다보는 눈길이 마음에 안든다고 폭행을 행사하고
만나주지 않는다고 인질로 잡고  성폭행하고 죽이고
와 !  정신없이 어지러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지 폭력이 사회정의 처럼 자리잡고
집단 이기주의가 권력이되고 진리가 되고
힘없는 진실은 주눅들어 괄시받고 시들어가고
교묘한 말장난과 뒤틀림이 모범처럼 자리잡아 갑니다

 


가슴이 터질것 같은 막막한 답답함이 몰려옵니다
사회적 약자는 그렇게 사회의 낙오자로 몰아가는
잘못된 현상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의와 진리는 죽지않는다는 교훈을 생각해 봅니다

 

 

                     - yeabosio

 

 

 


자정이 훨씬 넘었네
                - 바버렛츠